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도 전화친절도 종합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기관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전시교육청이 외부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시교육청 각과, 지역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교육전문위원실, 각급학교 교직원 1,65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1,2,3차 총평점 95.4점을 받아 24개 기관 중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친절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전화응대 간편 매뉴얼 제작, 친절방송 실시 및 전문강사 초빙 전화친절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였다. 특히, 직원간 수시 전화모니터링 및 코칭 실시 등 전직원이 함께 노력했으며, 그 결과 평가 대상자 108명 중 33명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만복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서 기관 1위를 한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직원 모두가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