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20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의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과후학교 분야 청렴도 ▲방학 중 운영 계획 수립 여부 ▲교내·외 안전교육 ▲귀가 안전 ▲급·간식 안전 관리 ▲안전사고 대비 등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에도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안전관리 강화로 학부모가 학생들의 안전을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