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와 자신감, 창의성 세 마리 토기를 모두 잡다. 2013-01-10 0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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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2012 겨울방학 중 대전서부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17()부터 118()까지 2주간 운영한다.

 

서부관내 초등학교를 2개지역으로 나누어 각 중심학교(흥도초, 대전갑천초)서 주관하는 직접수행 프로그램에는 총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어와 함께 놀면서 추위를 잊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영어놀이와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영어의 즐거움에 푹 빠져들게 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또한, 건양대학교 대전캠퍼스에서 주관하는 대학협력 프로그램에는 총 100생들이 Traditional Fairy Tale of Korea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재미있는 창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어교육은 물론 자기 이해와 창의적 리더로서 자기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헤르메스 초등영어교실은 학생들에게 공감을 넘어 만족을 주는 영어교육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갖고, 프로그램의 질 향상 뿐 아니라 강사들의 친절도,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송영숙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영어학습의 기회가 상대으로 적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할뿐만 아니라, 영어학습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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