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상반기 공립 중등교사 임용 평균 경쟁률 00.0대 1 2015-06-27 11:15:55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공립 중등교사(조리·관광·사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이 27일 경덕중학교에서 치러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조리 3명, 관광 2명, 사서 1명 등 3개 교과 6명이며, 응시과목 중 사서가 1명 모집에 16명이 응시해 1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립 중등 1차 시험은

▲조리 3명 모집에 00명이 응시, 00.0대 1 ▲관광 2명 모집에 00명이 응시 00.0대 1 ▲사서 1명 모집에 00명이 응시, 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6명 모집에 00명이 응시해 00.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메르스와 관련, 지자체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 간 협조제를 구축하고 수험생의 개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한편, 시험장에 마스크를 배치, 미지참 응시자들과 시험 감독관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교사 2명을 시험장에 배치, 시험장 입실 시 체온체크를 통해 메르스 의심 증상 유무를 확인, 입실 조치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16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발표되며, 2차 수업실연과 면접시험은 7월 28일부터 29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