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의 필기시험이 27일 오전 10시 충북공업고등학교와 서현중학교 2개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100명, 전산 3명, 공업(일반전기, 공개경쟁) 4명, 시설(건축) 2명, 기록연구사 3명 선발에 각각 1,728명, 26명, 22명, 25명, 18명, 19명이 지원한 가운데, 오늘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교육행정 00명, 전산 00명, 공업(일반전기, 공개경쟁) 00명, 시설(건축) 00명, 기록연구사 00명, 공업(일반전기, 경력경쟁) 00명으로 각각 00.0대 1, 00.0대 1, 00.0대 1, 00.0대 1, 대 1, 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교육행정직은 ‘일반’ 공개경쟁에는 95명 모집에 00명이 응시하여 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장애’ 공개경쟁에는 4명 모집에 00명이 응시하여 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저소득’ 공개경쟁에는 1명 모집에 00명이 응시하여 0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8월 5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10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 '공지사항'과 '채용 - 시험 - 일반직임용시험'에 게시하며, 개별통지는 하지 않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이번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메르스와 관련, 지자체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 수험생의 개인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고 시험장에 마스크를 배치, 미지참 응시자들과 시험 감독관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손소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