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관장 박민수)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015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21개 과정(학생 11개, 학부모 10개)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초등학교, 중학교)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청소년 독서코칭 ▲나도 과학자 ▲책으로 여는 역사교실 ▲게임하는 창의수학 ▲키가 쑥쑥! 신나는 농구교실 ▲스트레스 팡팡! 미술놀이 등이며, 학부모대상으로 ▲세계사 북아트 과정 ▲똑똑한! 엄마표 영재학습 ▲내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 웰 다잉 ▲동화교구 만들기와 활용법 ▲동화동극 놀이교실 ▲(자녀와 함께 배우는) 클래식 기타 ▲(자녀와 함께 배우는) 캘리그라피 ▲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 컴퓨터 교육 등을 개설한다.
학생대상 프로그램은 흥미를 갖고 독서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놀이와 게임을 접목했으며 특히,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클래식 기타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 자격증 과정으로 세계사 북아트와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습에 대한 만족도와 가족애를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고 지역 학부모들에게는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누리집(http://www.cjsh.go.kr) 및 문헌정보과(848-2266)로 문의하면 된다.
이남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