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단과 교육환경에 교직원들의 적응과 대처를 위해 ‘2013년도 교육연수운영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연수에 들어갔다.
연수 계획에 따르면, 교원들은 수업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학교경영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집합연수 35개 과정 2,508명 ▲현장지원 연수 26개 과정 2,980명▲원격연수 32과정 6,400명 등 93개 과정 11,888을 대상으로 연수를,
지방공무원들은 직무역량 강화와 관계법령 이해, 사무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집합 교육훈련 29개 과정 1,210명 ▲원격 교육훈련 6개 과정 1,000명 등 35개 과정 2,21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위탁연수 등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에 대한 연수는 출석직무연수, 사이버연수, 현장 맞춤형 방문연수 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진다.
연수원에서는 지난 1월 7일부터 초등 신규교사 역량강화 추수 직무연수 등 1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한 해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교원 29,083명, 지방공무원 2,436명 등 총 31,519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