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이석학)은 제52회 도서관주간(4. 12.~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서관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이용 활성화의 기
회 마련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설정,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문화원 또한 이러한 취지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에게 ‘대출권수+2 서비스’, ‘대출정지 해제’, ‘잡지 나눔 행사’등다양
한 행사를 제공한다.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도서관주간 일일 특강 프로그램과, 내가 좋아하는 책과 함께 찍은 즉석사진을 받
을 수 있는 ‘책이랑 나랑 찰칵’, 연령별 맞춤 추천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책이 내게로 왔다’ 등이 진행되며, 그 외에도 ‘세계 책의
날 알림행사, 원화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도서관주간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과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나 전화(☎229-1433)로 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