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과 직속기관, 지역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전북교육계획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신년 업무에 들어간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학교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주요업무계획과 역점사업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라북도교육청은 ?인성?인권교육 ?창의적 인재 육성 ?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투명한 교육행정 4가지 분야의 교육계획을 발표한다. 또 농어촌학교 희망찾기, 독서교육, 진로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행정,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등 5가지 분야의 역점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임용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