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으며 행복 나누다. ..... 2016-05-25 02:25:34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524강화 용두레 마을을 찾아 농촌사랑 11촌 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고구마 심기

작업을 도왔다.

 

농촌사랑 11촌 일손돕기는 농촌과 도시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06년 강화군 내가면 용두레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이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 40여명이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용두레마을을 찾아 강화의 특산물인 고구마 심기를 도왔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교육청 직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힘든 농사일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으며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구마 수확시기에 용두레 마을을 다시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와  농도상생(農都相生)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서 유동 기자 / donga70sud@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