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 직원 9명은 5월 27일(금) 칠곡군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밀알공동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아교육신문 경북취재본부팀에 따르면,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시설 내·외부 청소를 하고, 장애인들과 짝을 지어 산책을 하
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에서는 이번 봉사활
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두명 단장은“작년에 이어 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의 시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