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영장 하절기 수상안전을 위한 생존수영 교육 강화! 2016-06-13 07:19:11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의 충북학생수영장은 하절기 학생들의 수상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 7월까지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

한다고 12일 밝혔다.

 

생존수영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 3 운영프로그램으로 물 적응훈련부터 호흡법 연습, 안전수칙, 구명

의 착용법, 물에 떠있기 등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자기생명 보호능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자기 구조법으로 엎드려 떠있기,

누워 떠있기와 생활용품 및 주변사물을 활용한 기본구조법, 발차기, 팔젓기, 자유형 등 영법교육 익히기와 기초 수영기능을 익히는 등 다양한

체험교육도 이루어진다.

 

한편, 학생수영장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생존수영 교육이 체력 증진과 수상안전 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에도 지속

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 서 유동 기자 / donga70su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