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이재명 성남시장은 3/4분기 청년배당 지급 첫날인 20일, 신흥2동주민센터와 도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청년배당과 산후조리지원금을 수령하러 온 청년들과 산모들을 격려했다.
부부는 “이번에 셋째 아이를 출산했는데 산후조리 지원금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셋째 출산에 따라 성남
시 시비로 지원하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부터 시작된 청년배당은 1분기에 10,574명, 2분기에 10,451명에게 지급되었다. 산후조리지원의 경우 올해 출산한
4,277명의 산모 가운데 3,625명(84.7%)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