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 Wee센터(센터장 권기원)는 2016년도 하반기『생명존중교육 및 자살예방 캠페인 주간 운영』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사랑하고 지키는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귀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행사는 지난 2016년 8월 27일(토)부터 오는 9월 30일(금)까지 실시되며, ‘생명이 제일 소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생명존중교육 및 생명사랑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2학기 학교환경 및 교우관계 등 스트레스 증가에 따른 위기를 관리하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지난 8월 27일(토) 대전서부Wee센터 예그리나멘토링 체험활동(천안상록리조트)을 시작으로 9월 7일(수)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및 임원, 대전둔산중, 대전둔산여고 학생 200명 및 교직원, 대전둔산경찰서 직원 30명,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Wee센터 전문요원 등과 함께 연합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아울러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을 공동 진행하였다.
이어 9월 10일(토)에는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대전시교육청 Wee센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연합부스운영을 통해 길거리상담 및 홍보, 생명사랑 연합캠페인을 진행하며, 9월 12일(월)에는 으능정이거리에서 생명존중 현수막 게시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이 행사에 참가했던 대전둔산중학교 1학년 학생은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 어려운 친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Wee센터장 권기원(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배려와 존중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