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정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10월 7일(금)부터 10월 14일(금)까지 총 8일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어린이자료실 복도에서‘제 9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번 도서전은 10월 9일, 제 570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세종대왕과 한글에 관한 도서, 11권을 전시할 예정이며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042-229-1437)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1과 차복순 과장은“이번 도서전을 통해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의미 있는 한글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