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서현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중앙도서관(관장 김성곤)은 17일,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과 청렴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 직원은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서관 주변과 충혼탑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오물 등을 수거했다.

직원들은 ‘청렴한 나! 행복교육의 시작’, ‘내 주변부터 깨끗이!’라는 어깨띠 등을 메고 시민들에게 청렴실천 결연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청탁금지법의 조기정착과 깨끗한 공직사회 문화의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