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9일 영주종합체험학습장에서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북부권역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김옥자(어메니티 과학교육센터장)의‘과학 매직쇼!’라는 주제로 마술 속의 속임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승선(법전중 교사)의‘기계 인형의 꿈! 오타마타 만들기’라는 주제로 현장적용 실제수업 시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창의융합인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이 창의융합교육의 기반이 됨을 인식하고, 창의융합교육 성과보고회를 통해 전 학교로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고자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신동식 과학담당 장학관은“미래 세대 핵심 역량 교육을 위해서는 학교현장의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본 지원단 활동을 통해 창의융합인재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