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이정님)은 2016년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점인 11월 14일(월)에 야간인문학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이 들려주는 정리의 힘!」을 운영하였다.
정리전문가인 윤선현 작가의 정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으로 1회차는 “관계정리가 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하였고 11월 21일(월) 2회차는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 15분 정리의 힘>, <관계정리가 힘이다>,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의 저자이자 베리굿 정리컨설팅 대표인 윤선현 작가는 인생의 질서를 만드는 정리의 힘을 주제로 기업, 학교, 공공기간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와 기업,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컨설팅을 하고 있다.
정리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리 팁을 살펴보면 정리란 시간(채움), 인맥(나눔), 공간(비움)의 관계와 삶에 도움이 되는 정리 규칙들에 대한 이야기로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잃기 전에 일상을 미리 점검하고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야간인문학으로 11월 29일(화) 이은대「글쓰는 삶은 축복이다」, 12월 2일(금) 책의 내용이 실제로 마술로 이뤄내는 스토리-매직북, 12월 6일(화)-권영애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강연과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학적 교류로 정신적인 삶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소통의 문화공간을 많이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