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정수 기자 / 동아교육신문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6년 11월 29일(화) 경주The-K호텔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2016 경북창의융합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과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원 6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경북창의융합교육 성과보고회는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겁쟁이 늑대 칸>, 경주초등과학쇼교사연구회(SEMS)의 과학쇼, 경주여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연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창의융합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적 효과’ 특강, 2부 ‘영재교육, 녹색?환경교육, 과학교육내실화 및 과학중점학교, 창의융합인재교육 성과보고회’ 등 각 사업별 우수 산출물 전시, 수업 시연 및 우수 사례 발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고회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과학교육 관련 창의융합교육 보고회 행사를 같은 날에 통합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의 과학교육 자료 및 경험담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한편,경상북도교육청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