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은 교직원 출장에 따른 학생교육권 침해 예방과 출장여비 경감, 시간 절약 등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충북교육인터넷방송 스튜디오에서 녹화했으며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현도정보고 정남호 교사의 ‘특성화 고교 학생지도의 노하우’, 충북여고 이선영 교사의 ‘수포자(수학포기자)가 없는 거꾸로 수학수업’,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수한초 임현숙 교사의 ‘발명 노하우’, ‘따스한 감성으로 우리 삶 속 숨은 과학 찾기’라는 주제로 새터초 이선영 교사의 과학전람회 노하우 등 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편,교육정보원 관계자는 “강연은 행복교육 노하우를 전하는 사례 중심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