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유동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 26일 겨울방학 동안 올 봄 각종대회 수상을 위해 동남스포피아 볼링장에서 동계 강화 합동훈련 중인 고잔중학교와 청학중학교 볼링부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고잔중학교와 청학중학교 볼링부 선수들은 이번 동계 강화 합동훈련으로 4월에 개최되는 인천소년체육대회, 5월에 예정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강도 높은 체력훈련 및 기술훈련으로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지도자들에게 훈련에 필요한 사항을 보고 들으며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으로 훈련효과를 극대화하여 선수들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지호경 중등교육과장은 격려 현장에서 "동계 강화훈련에서 여러분들이 쏟는 땀방울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훈련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 개인의 영광은 물론 인천동부 학교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