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선수들과 만남, 행복가득 꿈가득! 2017-04-12 14:10:12


【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4월 11일(화)부터 10월 25일(수)까지 7개월 동안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8개교를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와 연계한 것으로, 프로축구선수와 만남, 축구선수 및 코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슛팅·드리블 연습, 미니게임), 기념행사(사인회, 기념촬영)등을 진행한다.

    

축구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정신 배양과 학급 내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전년도 초?중학교 16개교에서 올해 18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축구선수와 만남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비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 한 수형 기자 /susu04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