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기금 3억 3천7백만 원 확보... 2018-03-06 12:43:54

【이남희 기자/ 동아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월 6일(화) 10:00,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 영업본부(본부장 신인식)로부터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3억 3천7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2004년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카드로 대전교육청 산하기관 및 대전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카드 이용 실적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지원받아 교육복지지원 사업에 사용해 왔다.

이번에 NH농협은행이 출연한 복지기금은 ′17년 3억 7백만 원 대비 3천만 원이 증가했으며,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7억 원이 전달되었다. 금년도에 전입된 복지기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비지원과 학생 및 교직원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대전교육사랑카드 사용 적립금은 매년 증가되고 있어 교육복지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으로 더 많은 재원이 확보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이남희 기자/ namh35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