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동 기자/ 동아교육신문】           3월 14일(수)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순)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지사장 송현규)와 함께하는 치동천 생태환경조성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로하스 100세 봉사단과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 임직원 40명이 함께 치동천 산책로 및 하천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치동천을 조성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 송현규 지사장은 “치동천 생태환경조성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치동천 생태환경조성 및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동천변 시설 정비 및 조경수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새둥지만들기 등 생태환경조성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치동천 생태환경조성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환경보호에 다함께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밝히고, 2016년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당해 9월에 개관한 복지관으로 현재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발맞춰 사례관리, 지역조직화사업 등 350여개의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