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희 기자/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 03. 21.(수) 14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본청 화재 발생시 직원들과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화재대피 훈련은 화재 대응 시스템 점검과 화재발생시 소화기. 소화전을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 및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법 등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특히 민방위대와 자위소방대원의 개인별 임무 숙지와 직원들의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위주로 하여 화재전파 경보발생, 119신고, 대피유도 등 초기 진압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화재대피요령의 단계별 절차를 훈련하였다.
한편, 경상북도교육청 정경희 총무과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가 있으므로 평소 소방시설 작동 요령과 피난대비요령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대응능력을 갖출 때에 비로소 재난예방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