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5월 3일(목)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노후 정보화장비 교체와 신증설 학급 정보화장비 보급을 위한 2018학년도 상반기 학교 정보화장비 보급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데스크톱컴퓨터 6,878대, 액정모니터 6,923대,   노트북컴퓨터 247대, 65인치 UHD 텔레비전 995대, 비디오프로젝터139대를 보급하여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 하였으며, 총 95억의 예산으로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방식으로 공동 구매를 추진, 67억에 구매하여 30%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은미 재무정보과장은 “도교육청의 공동구매를 통한 일괄   보급을 통해 일선 학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있다.”라면서 “하반기 학교 정보화장비 보급도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