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석 기자 / 동아교육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일(수) 울진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제2차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경북 23개 지역 교육지원청을 6개 권역으로 나눠서 실시하는 권역별 협의회는 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안내하고, 교육지원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방안 모색과 권역별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적정규모학교육성 추진 결과 금년 3월에 폐교 9교, 신설대체이전 2교, 분교장 개편 1교 등 총 12교에 대해 통폐합을 실시하였으며, 교육부로부터 405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아 통폐합되는 학교 학생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에 지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