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25일(금)한국세무교육학회 창립총회사무국은 26일(토) 충남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한국세무교육학회 창립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세무교육학회창립은 국내 세무분야 교육학회로는 최초로 창립된다.  금번에 창립되는 세무교육학회는 회계정보의 높은 품질과 복잡한 세제체계의 구조적 이해가능성과 수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학습방법과 교수법이 필요한 시대적 요구상황에 따른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세무교육학회의 회원은 교수법과 학습방법을 개발할 수 있는  대학교수, 특성화 교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등 관련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교수법을 개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회계·세무·행정·법률·IT 등의 학제 간 융합을 위한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학회의 창립목표을 달성하기 위해 한정된 정량적연구를 벗어나 Big Data, 실험연구, 질적연구 등 사회과학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수용하고 논의 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마련된다.

 한편, 한국세무교육학회의 창립총회는 26일(토) 오후 5시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개최되며 지역국회의원및 관계자, 관련분야 학술단체 임원들도 참석한다. 자세한 창립총회 문의는 한국세무교육학회 창립사무국(010-7455-8258)로 연락하면 관련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학회 홈페이지는 http://www.ktea2018.co.kr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