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5월 28일(월), 문화동 일원에서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위한 거리 캠페인 및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청사 인근 대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을 함께했으며, 지역주민들이 한층 더 공감할 수 있었다. 아울러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가요!’구호의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지역사회에서 청렴 실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을 굳게 다짐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거리캠페인 외에도 교육가족의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협의를 통해 제도적으로 일반화할 수 있는 시책 및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이번 거리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모든 직원들이 확고한 청렴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반부패·청렴을 제일의 실천과제로 삼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