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희 기자 / 동아교육신문 ]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이 28일(월)이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소강당에서 국?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과후 과정 담당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육문화 실현으로 행복교육 공감대를 확산하고 누리과정 사례 소개를 통해 놀이 수업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김효선 강사(증평초병설유치원 교사)의 ‘재미있는 동극놀이’와 허미애 강사(총신대학교 교수)의 ‘생각이 자라는 이야기나누기’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 연수 참여자는 “오늘 연수를 바탕으로 유아들과 더 즐겁게 놀이 중심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