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상진 기자 / 동아교육신문 ] 한국세무교육학회 사무국은 초대회장으로 김 상진(신성대학교)교수가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토)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한국세무교육학회은 정관규정과 이사회결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김 상진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위촉했다. 김 교수는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하고 98년부터 신성대학교 세무경영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서산·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대회장으로 위촉된 김 교수는 취임사에서 “학회의 창립목표을 달성하기 위해 한정 된 정량적연구를 벗어나 Big Data, 실험연구, 질적연구 등 사회과학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수용하고 학제 간 융합을 위한 공론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취임식에는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차동준 수석부회장, 동아교육신문 이길용 인천지역본부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