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 개교 110주년, 학교사랑 Up! 자긍심 Up! 2018-06-22 16:10:15


 [이 그림 기자 / 동아교육신문]           통영초등학교는 개교 110주년(6월 24일)을 맞이하여 학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학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6월 18일(월)부터 1주일간 통영초등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100주년 기념관’ 및‘100주년 기념탑’ 탐방을 통해 자랑스러운 학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1~2학년은 학교 상징물과 학교자랑 그리기, 3~4학년은 학교사랑 시화 및 선배님께 편지쓰기, 5∼6학년은 학교사랑 글짓기와 학교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학예행사를 실시하며 오랜 역사를 지닌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학교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더 불어 2018학년도 본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좋아하는 것과 그 이유를 알아보고 적극 반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가졌다.

    

안경애 교장은 개교 110주년을 맞아‘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통영초등학교의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예의바른 행동과 독서를 습관화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학교 관계자는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등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배움의 전당 통영초등학교는  선배님들의 훌륭한 정신,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친구들의 정다운 마음 등 캐츠 플레이즈와 함께 통영초 어린이들은 꿈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모교의 자부심을 전했다.

  




동아교육신문 / 이 그림 기자 /dlrmfla6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