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수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16일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회장 한정석) 사무국은 제20회 전국기업회계·세무회계경진대회를 8월 25일(토) 11시부터 신성대학교(충남당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국회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동아교육신문사, 한국세무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세무교육학회, 한국상업교육학회 등에서 후원하고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한국교총직능단체)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회계·세무경진대회다.
경합형태는 다른 회계·세무경진대회와 달리 전산형태가 아닌 필기형 문제로 출제되며 정확한 이해와 수미일관된 실무체계를 습득하였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고등부교과서와 대학교 참고서를 기준으로 출제범위가 결정되며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경합과 시상도 벌이게 된다. 때문에 그 동안 일선지도교사와 지도교수들에게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아 폭넓은 지지와 참여를 유도하여 제20회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금번 제20회 경진대회와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 및 참고사항은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 홈페이지(www.kmeka.org)에서 확인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8일(수)까지 학교장(학과장)추전을 받아 사무국에 우편접수 하면 된다.